이 전 최고위원은 중앙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자격으로 동북아미래포럼 국제학술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진수희 의원은 "동북아 문제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밝힐 예정"이라며 "특별히 정치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10일 당 행사에 공식 참석해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거침없이 피력했고, 언론과 인터뷰에서 "나도 자유스럽게 다니겠다"고 말한 바 있어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당 복귀와 입각설 등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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