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법과 미디어 법 등 쟁점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임시국회가 이번 주 중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오늘(12일) 원내대표단 회의를 열고 정세균 대표의 기자회견 여부와 최종 발언 수위를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가 끝난 뒤 민주당 내부에서 등원 기류가 확산되고 있어 여야 협상이 재개될지 주목됩니다.
하지만, 대통령
한편, 여야는 이와 별도로 이번 주부터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직간접 접촉을 재개하기로 해 진전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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