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전투기'로 불리는 F-22 랩터의 동체 표면에 코팅된 특수재료에 중대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가 극비리에 진행한 테스트 결과 스텔스 기술이 적용된 F-22 랩터의 동체에 레이더 전파를 흡수하도록 덧입혀진 특수 금속이 눈과 비 등 다양한 기후환경에서 특히 취약
한편, 일본 정부가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북한의 위협 등을 감안해 차기주력전투기로 F-22 구매에 깊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미 상원 군사위원회는 지난달 수출용으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국방부에 요청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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