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10일) 보도 분야를 제외한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신문과 대기업의 진입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미디어법 대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간사인 전병헌 의원은 민주당의 대안이 오는 13일 상임위로 넘어가게 되면 이미 제출
전 의원은 여야 간 원만한 협의에 의해 한나라당의 단독국회 상황이 해소된다면 상임위에 응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4자 회담이든, 6자 회담이든 열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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