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안장식은 봉화산 내 사찰인 정토원에 임시 안치된 노 전 대통령 유골이 국군의장대의 도열과 호위 속에 안장식장으로 봉송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어 4대 종단의 종교의식과 유족과 각계 대표의 헌화와 분향, 안장 등의 순으로 1시간30분간 진행됩니다.
안장식에 앞서 9시 봉화산 정토원에서는 유가족과 참여정부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49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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