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1일) "규제샌드박스 5법 등 규제혁신 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책임 여당으로서 민생과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존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이른바 '규제샌드박스 5법'은 정보통신융합법·산업융합촉진법·지역특구법·금융혁신법·행정규제기본법을 말합니다.
그는 "서비스 산업을 지속적, 체계적으로 육성할 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
김 원내대표는 "부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상생연대 3법(손실보상법·협력이익공유법·사회연대기금법), K뉴딜 입법도 이번 국회에서 차질 없이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