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는 18일로 파견기간이 끝나는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에 대한 파견연장 동의안을 조속히 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여야 지도부에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레바논에 파견된 우리 국군 동명부대
그러면서 18일까지 동의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국군의 파견 자체가 위헌적 상황에 놓이는 중대한 사태를 맞게 된다며 국익을 위해서 반드시 시한 내에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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