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8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게 1년 2개월인데 그중에 민주당은 5개월이나 파업했다며, 일 안 하고 세비 받는 '파업전문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은 국민으로부터 세비 반환 청구소송을 받아도 아무 할 말이 없고, 정당 보
박희태 대표도 최근 민주당의 행태와 관련해 우리가 비정규직법을 강하게 밀어붙이면 타협을 할듯한 자세를 보이고, 합의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강경한 자세로 나온다며, 서투른 게릴라식 전술을 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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