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가 최근 국민의힘 측에 입당과 관련한 의견을 전달했다는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앞서 동아일보는 안 대표가 주말 비공식 라인을 통해 입당 관련 뜻을 전한 것이 확인됐다며 야권에서 '전격 입당설'이 퍼지고 있다고 오늘(27일) 전했습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오늘(27일) 매경닷컴과의 통화에서 해당 보도와 관련해 "보도된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안 대표는 전날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호 4번(원내 4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진출자 8명,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진출자 6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서울 예비경선 진출자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선동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