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어제(1일) 몽골에 거주하는 교민 10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습니다.
수도 울란바토르 남양주문화회관에서 주몽골 한인회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박 전 대표는 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말미암아 예외 없이 어려움이 많지만
간담회에서 교민들은 재외동포청과 다문화 가정 프로그램 신설 그리고 한국 내 몽골 노동자들에 대한 대우 개선 등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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