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안 단독 상정…효력 논란
한나라당이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포함한 법안들을 단독으로 상정했습니다.
민주당은 법적인 의미가 없다며 원천무효를 주장했습니다.
▶ 비정규직 '해고 대란' 시작
농협중앙회가 5천 명이 넘는 비정규직에 대해 계약연장을 하지 않기로 하는 등 비정규직법 시행 첫날부터 '해고 대란'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171일 휴일'…어이없는 공기업
연간 휴가와 휴일 일수가 무려 171일에 달하는 등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무역흑자 최대…수출 감소폭 둔화
지난달 수출 감소폭이 크게 둔화되면서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역흑자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소비자물가 상승 넉 달째 둔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째 둔화하면서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2%에 머물렀습니다.
▶ 주가 반등 성공…1,410선 회복
하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1,41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섰습니다.
▶ 병원 노사 협상 결렬…부분 파업
병원 노사가 임금과 비정규직 문
보건의료노조는 오늘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 버스에 총 발사 "장난삼아 쐈다"
외제차를 타고 시내버스에 모형 총을 발사해 유리창을 깨뜨린 범인들이 자수했습니다. 이들은 장난삼아 총을 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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