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늘(29일) 역대 통일부 장관 12명을 초청해 최근 남북관계 현황을 설명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남북관계가 어렵고 복잡한 만큼 선배 장관의 고견을 듣기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간담회에
박재규 전 장관은 핵 문제는 옆으로 두고 대화를 통해 남북 간 쌓인 오해를 풀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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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늘(29일) 역대 통일부 장관 12명을 초청해 최근 남북관계 현황을 설명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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