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원 참배로 새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2일 오전 8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문 대통령은 헌충탑 앞에서 차례로 헌화·분향·묵념을 한 뒤 방명록 서명을 끝으로 참배를 마쳤다.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
문 대통령은 참배 후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고 적었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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