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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조사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월간 추세' 관련 표.[사진 출처 = 리얼미터] |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 성인남녀 204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 응답률 4.7%)를 조사해 28일 발표했다. 그 결과, 윤 총장은 23,9%로 선두를 기록했다.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는 모두 18.2%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집계됐다. 4위와 5위는 각각 6.0%와 4.0%를 확보한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다.
윤 총장의 지지율 상승은 3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윤 총장의 지지율은 범보수 및 야권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고 있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의 윤 총장 선호도는 지난 9월 23.8%, 지난 10월 38.8% 지난 11월 44.6%, 이달 47.5%로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자들로부터 두 자릿수 선호도를 확보한 대권주자는 윤 총장 뿐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
[우승준 매경닷컴 기자 dn1114@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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