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 나경원, 이번엔 아들 출생증명서 공개…"한숨 나온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아들을 둘러싼 원정 출산 의혹이 계속되자 이번에는 출생증명서를 공개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23일) SNS에 지난 1997년 12월 서울대병원에서 아들을 출생했다는 기록과 함께, 1997년 1월부터 이듬해까지 자신이 출국한 적 없다는 출입국 증명서를 함께 올렸는데요.

그러면서 "이런 황당한 음모론에 일일이 대응해야 한다는 현실에 한숨이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앞서 아들 출산과 관련한 소견서를 올렸지만 신빙성을 놓고 갑론을박이 일자,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추가 반박에 나선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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