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와 재향군인회는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참전용사와 그 가족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42명, 벨기에 18명, 콜롬비아 10명 등 70명의 참전용사들은 22일부터 입국해 전쟁기념관 등 서울 시내를 관광하고 6.25전쟁 59주년 기념식과 참전용사
이어 판문점 방문과 각국 참전비 참배 등의 일정을 마치고 27일부터 출국합니다.
국가보훈처와 재향군인회는 오는 10월까지 총 6차에 걸쳐 700여 명의 참전용사를 초청할 계획이며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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