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이전'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국방대학교의 충남 논산 이전이 원안대로 추진됩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방대의 논산 이전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국방부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이어 지난 12일 장수만 국방부 차관과 국방대의 논산 이전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합의했
이 지사는 또 임성규 논산시장, 장 국방부 차관, 박창명 국방대 총장 등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4시30분 국방부 회의실에서 이 문제 대한 합의문을 작성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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