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은지'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경기지사 20%, 이낙연 대표 16%, 윤석열 검찰총장 13%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경우 한 달 전과 비교해 3%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국민의당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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