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내일(16일)부터 이틀간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중국인민외교학회와 공동으로 제14차 한중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환경 변화에 따른 한중 양국 간 새로운 실질적 협력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한-중 각계 고위급 인사 36명이 참석해 미국 신정부 출범과 최근 남북관계 경색
특히 중국 대표단은 이번 방한 중 외교통상부와 통일부를 방문,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유엔 대북제재 결의안·개성공단 문제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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