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을 기념하는 '범국민 실천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6·15 공동선언을 낭독하고 정부에 공동선언 이행을 촉구하는 공동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축사에서 "'비핵 개방 3000'을 즉각
주최 측은 행사 후 장충체육관에서 을지로 훈련원 공원까지 거리행진을 계획했지만, 경찰의 금지 통고로 충돌이 예상되자 이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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