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 정 총리가 움직였다…문 대통령, 추-윤 결단하나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가 타당한지를 놓고 오늘(1일) 법무부 감찰위원회가 소집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의 동반 퇴진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 총리는 윤 총장 징계 문제가 국정 운영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단 점을 지적했고, 이에 문 대통령도 "고민이 많다"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에 이어 오늘은 추 장관과 약 10분 간 독대를 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대화 내용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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