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은 한·영미래포럼 연설을 통해 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명백한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의 위반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직접적이고 무모한 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어 어제(11일) 개성공단에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이 열려 양측 현안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고 소개한 뒤 북한은 70일 넘게 억류 중인 우리 근로자를 조건 없이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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