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연설에 나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세계 기아가 심각하다며, 음식물 소비를 줄여 기아를 돕는 '제로 헝거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전국민 캠페인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완주 국회의원이 진행한 세션1 회의에서 경북 영주시와 CJ 프레쉬웨이가 제로 웨이스트 운동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모았고,
임형준 WFP 한국사무소장이 진행한 세션2 회의에는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이 화상 연설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송영길 국회 외통위원장을 비롯해 임종성, 양경숙, 양이원영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