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교통부에서도 한인 차관보가 탄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메트로폴리탄 교통국 데이비드 김 부국장으로, 최근 오바마 행정부의 차관보로 발탁됐다고 미주 중앙일보가 밝혔습니다.
미 대선 당시 오바마 진영의 참모로 활약했던 김 신임차관보는 클린턴 정부
김 차관보는 1998년 부터 1999년까지 미국 무역대표부의 의회 담당 차관보로 활동했고,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워싱턴 D. C. 사무소 부디렉터를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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