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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이낙연 의원 페이스북] |
이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를 통제하면 그 다음의 최우선 과제는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잡은 책은 '2021 한국경제 대전망' 이근 서울대 교수, 류덕현 중앙대 교수 등 28명의 분석"이라고 설명하며 책 사진을 같이 공유했다.
다음으로 "마침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마치고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라며 "백신도 연내에 확보가능하다고 한다. 코로나19에 하루빨리 벗어나 민생회복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국민에게 요청했다
이 대표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한 모임에 참석한 다른 참석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는 3일까지 외부일정을 모두 취소한 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번 자가격리는 두 번째이며 첫 번째는 지난 8월 라디오방송 출연 이후, 전당대회를 앞두고 격리됐다.
[박완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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