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600여 명과 법학 교수 150여 명은 오늘(10일) 오전 '인권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학계에서도 한양대 교수 50여 명이 시국선언을 한데 이어 한국외대와 연세대, 인하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범어사 주지 정여스님과 정영문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증경회장 등 부산지역 종교계 인사 51명도 성명을 발표하고 국민 대화합과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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