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 입주업체 첫 철수
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개성공단에서 처음으로 전면 철수를 결정한 업체가 나왔습니다.
▶북, 미 여기자 12년 노동교화형 선고
북한이 미국 여기자들에게 조선민족 적대죄 등으로 유죄를 확정하고 12년 노동 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 미 "북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으며, 북한에 여기자 석방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 응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 비정규직법 '2년 조항' 유예
한나라당이 비정규직 근로자의 사용기간을 2년으로 규정한 현행 비정규직법을 그대로 유지하되 해당 조항의 적용 시기를 미루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 "6·10 대회 불허"…시국선언 잇따라
경찰이 '6.10 범국민대회'를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과의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대와 성대 교수들은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 '4대 강 살리기' 22조 원 투입
4대 강 살리기 본사업에 애초 계획보다 3조 원이 많은 17조 원이 투입됩니다.
연계 사업까지 포함할 경우 22조 원이 넘는 자금이 2012년까지 집행될 예정입니다.
▶ 연예인 예외 없이 '노예 계약'
공정거래위원회가 중소형 기획사와
▶ 쌍용차 노사 협의 또 실패
쌍용차는 파업을 풀면 정리해고를 유보하겠다는 뜻을 노조 측에 전달했습니다.
노조 측은 정리해고 철회가 아니라면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