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이 내일(19일)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외곽 모임인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연단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당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났던 김선동 전 의원도 출사표를 던집니다.
김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오는 25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