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은 오늘(3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해 북한 핵실험을 비롯한 최근 북한 동향에 대한 대책과 한·미 공조방안을 논의합니다.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2일) 입국한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북한이 행로를 바꾸도록 설득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유엔 안보리와
미 대표단은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는 5일 새벽 다음 행선지인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며, 유명환 외교장관은 클린턴 미 국무장관 등과 북핵문제와 한·미 정상회담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3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