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서해 탄약 보강…ICBM 동창리 옮겨
북한군이 서해 경비정과 해안포부대에 2배 이상의 탄약을 비축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륙 간 탄도미사일은 평안북도 동창리 기지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경호관 '또 거짓말'…조작 의혹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경호관의 노 전 대통령 발견 시각과 병원 이송 시간 등이 조작됐다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 "국회 꽃피워야"…"사죄·처벌 먼저"
박희태 대표가 '6월은 원내정치를 꽃피우는 계절'이라고 말한 반면,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 사죄와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이 꼭 이뤄져야 한다"며 6월 국회 충돌을 예고했습니다.
▶ 무역흑자 51억 달러…불황형 흑자
5월에도 수입이 큰 폭으로 줄면서 50억 달러가 넘는 무역흑자가 발생했지만 수출감소율이 다시 커졌습니다.
▶ 첫 임신부 신종플루 추정환자 발생
국내에서 첫 임신부 신종인플루엔자 추정환자가 발생했습니다.
▶ 5월 물가 2.7% 상승…석 달째 둔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째 둔화하면서 지난달에는 2% 후반대까지 하락했습니다.
▶ 약국 9% '무자격자가 약품 판매'
▶ 노후 차량 세제지원 9월에 끝낸다
정부가 노후 차량에 대한 세제 지원을 9월에 끝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완성차 업체의 구조조정을 압박하는 조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