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오전 8시 20분 정상적으로 개성공단 출입경 동의서를 보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이어 남북이 합의한 해운합의서대로 남북 해상 항로대를 따라 정상적으로 운항이 이루어지고 있고, 남북 간 통신 역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개성공단 434명, 금강산 40명, 평양 2명 모두 476명의 우리 국민이 북한 지역에 체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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