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기업인들은 경제위기 속 아시아 기업들의 성장전략을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녹색성장'이라는 세계 공통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리나라와 아세안 재계 인사 700여 명이 대규모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던 한-아세안 CEO 서밋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1일) 오후 폐회합니다.
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아세안 기업인들을 초청해 국내 투자 여건 등을 설명하는 '한국 투자환경 설명회'를 갖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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