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무역흑자 51억 달러 넘어
5월에도 수입이 큰 폭으로 줄면서 50억 달러가 넘는 무역흑자가 발생했지만 수출감소율이 다시 커졌습니다.
▶ 북, 서해 탄약 보강…ICBM 동창리 옮겨
북한군이 서해 경비정과 해안포부대에 2배 이상의 탄약을 비축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륙 간 탄도미사일은 평안북도 동창리 기지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약국 9% '무자격자가 약품 판매'
식약청이 전국 4백여 개 약국을 점검한 결과 무려 18%가 약사면허가 없는 무자격자가 약품을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 첫 임신부 신종플루 추정환자 발생
국내에서 첫 임신부 신종인플루엔자 추정환자가 발생했습니다.
▶ "국회 꽃피워야"…"사죄·처벌 먼저"
박희태 대표가 '6월은 원내정치를 꽃피우는 계절'이라고 말한 반면,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 사죄와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이 꼭 이뤄져야 한다"며 6월 국회 충돌을 예고했습니다.
▶ 한-아세안 정상 '경제·북핵 공조'
한국과 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늘 제주에서 열립니다. FTA 투자협정을 체결하고 북핵 공조방안도 협의합니다.
▶ 재개발 이권개입 조폭 무더기 검거
▶ 오바마 오늘 밤 'GM 파산신청' 발표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밤 파산보호신청을 통한 GM의 신속한 구조조정 방침을 직접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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