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이르면 내일(1일) 공석 중인 사무총장과 여의도연구소장, 전국위원회 의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무총장 후보로는 그동안 3선의 장광근 의원과 임태희, 정병국, 정갑윤 의원 등이 거론돼 왔지만 당내에 '주류
또 여의도연구소장에는 이재오 전 의원의 핵심 측근인 재선의 진수희 의원이, 전당대회 의장을 겸하는 전국위 의장에는 '친박'계인 4선의 이해봉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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