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영등포 당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많은 국민이 노 전 대통령이 억울하게 돌아가셨다고 생각한다면서 분명히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는데 책임 지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 대표는 구체적으로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서울 시청광장이 아직도 경찰 버스에 의해 막혀 있다며 조문을 원하는 국민이 편안하게 조문할 수 있도록 시청광장을 개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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