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장을 운영하는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유해를 29일 오후 3시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하기로 봉화마을에 파견된 행안부 관계자와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내일(27일) 수원시 연화장을 방문해 실무적인 내용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수원시 연화장은 오는 29일 오후에는 일반 시민의 이용을 제한하고 분향실 전체를 조문객들에게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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