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수사 지휘권은 위법·부당하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에 대해 "선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윤 총장 관련 의혹에 대해 감찰을 시사하며 결과에 따라 해임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검사 접대' 통화 조사…"윤석열 겨냥"
검찰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검사 접대 의혹' 관련자들의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전수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통화했는지 집중적으로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사 지내다 일가족 감염…다시 세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경남에서는 제사에 참석했던 수도권 가족에 의해 일가친척이 확진됐습니다.
▶ "EU, 유명희 대신 나이지리아 후보 지지"
유럽연합 EU 회원국들이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선거 결선에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대신 나이지리아의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지지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AFP 통신은 EU가 곧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