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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87년 취임 당시 이건희 회장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원 지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건희 삼성 회장께서 돌아가셨다.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 회장은) 가발과 의류를 수출하던 최빈국을 세계 최고의 제조 강국으로 이끌었다"며 "반도체 없는 대한민국을 상상할 수도 없게 만들었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그러면서 "선대의 유훈인 사업보국의 임무를 완수하신 이 회장님의 영면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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