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은 북한의 2차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을 압박하지 말고 대화와 설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세계 평화의 종 공원'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또 "6자회담 참
그는 "북한은 핵무기로 내적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다시 무모한 선택을 한 것 같다"며 "북한을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아선 안 되며 세계 공동체로 이끌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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