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을 위해 봉하마을을 찾았지만, 현지 사정 등을 고려해 빈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24일) 오후 2시30분 비행기로 부산에 도착한 뒤, 오후 4시40분쯤 버스편을 이용해 빈소가 차려진 봉하마을 입구 근처까지 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박 전 대표 측에 조문은 고
이에 따라 박 전 대표는 내일(25일) 서울지역 대표 분향소가 설치되는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아 조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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