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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가 지난 21일 강원 화천군에서 조인묵 양구군수, 최문순 화천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정하영 김포시장, 김광철 연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제공 = 화천군] |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회장 조인묵 양구군수)는 하반기 정기회의를 통해 강원 화천 사내면 사창리 항공대 부지 매각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지난해 말 사창리 항공대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정부가 해당 부지를 화천군에 매각해 군수용품 등을 생산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접경지역 양돈농가들을 위한 정부 지원도 요구했다. 경기 연천 등 돼지 재입식을 앞둔 접경지역 양돈농가의 통제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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