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성 재외동포이사장이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의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이사장은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동포재단이사장으로선 우리나라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유승준의 입국이 허용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유승준 씨의 입국불허방침에 대해 병무청
앞서 모종화 병무청장은 지난 13일 국정감사에서 유 씨의 입국금지가 과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입국이 허용되면 장병들의 상실감이 클 것이기에 계속 입국이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