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 판문점 견학 시범 실시를 시작으로 6일부터 본격 재개됩니다.
지난해 10월 정부와 유엔사가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한지 1년 여 만입니다.
통일부는 "파주 지역은 올해 6월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로
신청은 새로 설치된 통일부 '판문점 견학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일(20일)부터 가능하며, 개인 가족 단위, 또 만 8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도 견학할 수 있습니다.
판문점 견학은 다음 달 4일 80명 규모로 시범 견학을 실시한 뒤 이틀 뒤인 6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