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객관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특검을 실시하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여야는 서울중앙지검과 남부지검 등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놓고 격돌하고 있습니다.
▶ 검찰, 옵티머스 불법자금 추적 총력
1조 원대 옵티머스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불법자금을 추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금융감독원 윤 모 전 국장과 옵티머스 대주주였던 이진아 전 청와대 행정관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신규 76명…재활·요양병원 종사자 전수조사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명 늘어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정부는 재활병원과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자 종사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부터 3분의 2 등교…"학력격차 축소"
오늘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이 3분의 2 이내로 완화됨에 따라 전국 초등학교 1학년생 대부분은 매일 학교에 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등교 수업 확대를 통해 학력 격차를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손흥민, 7호골 터뜨려…경기시작 45초 만에
영국 축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소속 손흥민이 경기 시작 45초 만에 리그 7호골을 터뜨리고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팀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3대 3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 서울 고가 아파트 매매 비중 소폭 감소
서울에서 10억 원 이상 아파트의 매매 비중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은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으로 강남3구의 거래량 감소가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