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김유철 재외국민보호과장은 오늘(22일) MBN과의 통화에서 뉴욕 현지 병원과 한인회를 통해 비공식적으로 확인한 9명 확진 환자에 오늘 새벽 에콰도르와 일본에서 확진환자 2명이 추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과장은 확진 환자들에 대한 정보를 보고받고 있으며, 증세는 가벼운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재외국민을 위한 7천 500만 명 분의 타미플루를 확보하는 방안을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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