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자신의 직책 가운데 최고사령관직을 후계자에게 넘기는 것으로 후계체제 확립과정을 본격화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의 군사기획연구센터 권양주 연구위원은 오늘(21일) '국방논단'에 기고한 북한 최고사령관의 위상과 역할 재조명'이란 글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은 1991년 12월24일 당중앙위원회 제6기 19차 전원회의에서 김일성 주석의 제의에 의해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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