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처음으로 실시한 디지털 정부 평가에서 한국이 종합 1위에 오른 데 대해 "김대중(DJ) 정부에서부터 정부 차원의 노력을 상당 기간 기울인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6일)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우리의 디지털 정부는 과거 아날로그 정부에서 전자 정
강 대변인은 정부 디지털 경쟁력의 사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집행 및 K방역을 꼽고 "정부는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디지털 뉴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