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협의회 관계자는 오늘(21일) mb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봉제업종과 건설업 쪽에서 유급휴가를 많이 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북한의 조치와 불안정한 상황들이 기업들에 큰 타격이 됐다며 이런 상황을 간담회를 통해 정부에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 당국자는 이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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