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핵심 관계자는 천 회장이 박연차 전 태
광실업 회장과의 오랜 인연 때문에 세무조사에 관여한다는 첩보를 청와대가 입수하고 지난해 말 엄중한 경고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친구인 천 회장에게 행동을 자제하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