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들이 5·18 민주화운동 29주년을 맞아 이명박 정부가 통일 민주세력에 대한 폭압 공세를 펴고 있다면서 남한 주민들이 반미·반정부 투쟁에 나서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논설에서 "5.18민주화운동 이후에도 외세
북한 웹사이트 '우리 민족끼리'도 "5.18민주화운동을 통해 남한 주민들은 미국이 통일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물임을 인식하게 됐다"면서 반미 자주화 투쟁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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